아마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Building in Public이라는 컨셉이 흥미롭거나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읽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템플릿을 드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Building in Public을 하다보면 몇몇 어려운 점에 봉착할 거예요.
이외에도 어려움은 훨씬 더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어려운 과정도 메이커들과 함께라면 조금이나마 덜 힘들지 않을까요?
디스콰이엇은 **“불안"**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이상이 있습니다. 이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서 우리는 불안을 느낍니다.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현실은 원래 이렇다”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왜 현실이 이럴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탐구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이해하고 창작을 통해 이 간극을 메우는 것입니다.
Disquiet* 로고는 불안(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그냥 넘기지 않고 주석처리하여 깊게 탐구하는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미션을 표현한 것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메이커"라고 생각하며 이들은 우리 삶에 영감과 혁신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이 자신의 불안을 원동력으로 서로 영감을 교류하고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네트워킹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 디스콰이엇(Disquiet*)의 의미 by 박현솔 Disquiet CEO —
여러분이 스타트업, 제품 개발 여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디스콰이엇이 함께 나누어 드릴게요. 용기를 내어 함께 메이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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